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인텔 코어 i 시리즈/10세대 (문단 편집) === 코어 i9 === {{{#!wiki style="word-break: keep-all" ||<|2> 모델명 ||<|2> 소켓 ||<-3> CPU ||<-2> GPU ||<|2> PCIe[br]레인[br],,(규격),,[br]^^(개수)^^ ||<|2> 메인[br]메모리[br]^^컨트롤러^^[br],,(규격),,[br]^^(Mbps)^^ ||<|2> TDP[br]^^(W)^^ ||<|2> RCP[br]^^($)^^ || || 코어[br]^^(스레드)^^ || 클럭[br],,(터보 부스트) (맥스),,[br]^^(써멀 벨로시티 부스트)^^[br]^^(GHz)^^ || L3[br]캐시[br]^^메모리^^[br]^^(MB)^^ || 모델명 || 최대[br]클럭[br]^^(MHz)^^ || ||<-11> {{{#white 일반 데스크톱 제품군}}} || ||<-11> {{{#white 코멧 레이크}}} || ||'''Core i9-10900K''' ||<|3> LGA 1200 || 10(20) || 3.7(~4.8~5.1)(~5.2)[br](~4.9~5.3) || 20 ||<|3> UHD[br]Graphics[br]630 || 1200 ||<|3> ,,PCIe 3.0,,[br]16 ||<|3> DDR4[br]2933[br]^^(듀얼채널)^^[br]128GB || 125 || 488 || ||'''Core i9-10900''' || 10(20) || 2.8(~4.5~5.0)(~5.1)[br](~4.6~5.2) || 20 || 1200 || 65 || 439 || ||'''Core i9-10850K''' || 10(20) || 3.6(~4.7~5.0)(~5.1)[br](~4.8~5.2) || 20 || 1200 || 125 || 453 || ||<-11> 내장 그래픽 비활성화된 일반 데스크톱 제품군 || ||<-11> 코멧 레이크 || ||'''Core i9-10900KF''' ||<|2> LGA 1200 || 10(20) || 3.7(~4.8~5.1)(~5.2)[br](~4.9~5.3) || 20 ||<|2> (비활성화) ||<|2> N/A ||<|2> ,,PCIe 3.0,,[br]16 ||<|2> DDR4[br]2933[br]^^(듀얼채널)^^[br]128GB || 125 || 472 || ||'''Core i9-10900F''' || 10(20) || 2.8(~4.5~5.0)(~5.1)[br](~4.6~5.2) || 20 || 65 || 422 || ||<-11> 고성능 랩톱 제품군 || ||<-11> 코멧 레이크 || ||'''Core i9-10980HK''' || BGA 1440 || 8(16) || 2.4(~?~?)(~5.1)[br](~?~5.3) || 16 || UHD[br]Graphics || 1250 || ,,PCIe 3.0,,[br]16 || DDR4[br]2933[br]^^(듀얼채널)^^[br]128GB || 45 || 583 || }}} 2020년 5월 20일부터 출시된 제품군으로, 10900K부터 판매되었는데 소비자 권장 가격이 환율 × 10% 부가세에 초기 가격을 감안하더라도 80만원이 넘는 가격으로 책정되었다. 이전 세대와 마찬가지로 최상위 게이밍 CPU가 아닌 가성비로서는 구매할 가치가 전혀 없는 상태. 설상가상으로 인텔에 예상 못한 악재가 추가로 터졌는데, AMD가 i9 제품들과 실질적으로 경쟁하는 모델인 라이젠 9 3900X 판매가를 '''499달러에서 410달러로''' 무려 89달러나 인하한다고 발표한 것.(...)[* 이는 단순히 인텔을 견제하려는 목적만이 아니라 마티스 리프레시를 준비하는 과정이라고 볼 수도 있다.] 그렇다고 경쟁사 라이젠 9 3900X에 강한 렌더링 및 인코딩 작업 성능을 넘어서서 나왔는가 하면 그것도 아니고, 대략 5% 떨어지는 성능. 물론, 렌더링 및 인코딩 작업이 아닌 다른 용도의 작업이거나 [[오토데스크]] 계열이나 [[어도비]] 계열의 툴처럼 멀티스레딩을 제대로 지원하지 못 하는 작업이라면 동급 내지는 10900K가 확실하게 우위로 나왔다. 이전 세대 대비 코어 및 스레드 개수가 증가된만큼 소비 전력도 증가되었는데, 특히 CPU 전력 제한 레벨 중 하나인 PL2만 해도 250W로 이전 세대 대비 높게 풀려 있다. 전원부 품질이 충분한 메인보드에 장착해서 전력 제한을 해제한 상태로 돌리면, CPU 패키지만 해도 웬만한 고사양 상용 게임이나 작업 툴에서 200W는 기본이고, 현존 최고의 부하를 가하는 프로그램 중 하나인 [[Prime95]] Small-FFTs 프리셋에 [[AVX]]2까지 모두 활성화된 옵션으로 돌리면 최대 300W 넘게 소모된다(...). 다만 실리콘 다이가 얇게, 히트 스프레더가 두껍게 변경되어 열 전도율은 확실히 개선되었는지 [[NZXT]] 크라켄 X63, X73같은 최상급 [[일체형 수랭]] 쿨러로 커버가 가능해졌다. 물론 대부분 80℃ 이상이거나 90℃까지 도달하는 경우가 있어서 각잡고 오버클럭 한다면 [[커스텀 수랭|커수]]를 고려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소비 전력이 상승되었기 때문에 [[메인보드]]를 고를 때도 전원부 품질을 가장 우선적으로 고려하는 것이 좋은데, 히트싱크의 표면적이 충분히 넓어야 하고, 공급 전력 전달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모스펫이 고부하의 작업에서도 견디려면 CPU 코어에 할당된 것만 해도 최소 총 600A급 이상의 DrMOS 구성이 요구된다. Prime95 Small-FFTs 프리셋에 AVX2까지 모두 활성화된 극한의 부하에서도 견디려면 넉넉하게 총 700A급 이상의 DrMOS 구성을 권장한다. 2020년 5월 27일, 배수락이 걸린 10900은 그나마 양심적인 가격으로 출시되었다. 하지만 올코어 터보 부스트 클럭이 하위 라인이자 배수락 걸린 i7-10700보다도 0.1 GHz 낮기 때문에 경우에 따라서는 i7-10700K보다 성능이 떨어질 수 있다. 또한, 클럭이 10900K 대비 0.3 GHz나 낮게 설정되어 있지만, 그렇다고 저가형 메인보드로 충분하다는 뜻이 절대 아니므로 메인보드 고를 때 주의가 필요하다.[* 그냥 '''Z490 칩셋이 아닌 메인보드는 못 쓴다'''고 생각해야 한다. [[신성조]]의 실험에 의하면 B460 보드 중 전원부가 가장 튼실한 제품도 '''i9-10900K는 [[버틸 수가 없다!|버티지 못하고 뻗어버렸다.]]'''] 히트싱크의 표면적이 넓어서 쿨링이 충분하다는 전제 하에 CPU 코어 할당 기준 최소 총 500A급 이상의 DrMOS 구성은 되어야 한다. 이번 세대의 배수락 걸린 상위 CPU에서 기본 쿨러가 변경되었다. 6세대부터 사라진 구리심이 돌아왔고 히트싱크가 검정색으로 도색된 모습이지만, 히트싱크 크기 자체는 여전히 [[초코파이]] 이하로 얇은데다가 무엇보다 이 정도의 하이엔드 제품을 구입할 유저들이 기본 쿨러에 관심을 가질 리도 없기 때문에 별다른 관심을 끌지는 못했다. 2020년 6월 18일, 10900KF가 출시되었다. 초기 거품 때문인지 가성비가 10900K 못지 않게 좋지 않은 편이므로, 급하다면 10900을 알아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다음날 투입된 10900F는 초기 거품이 빨리 빠져서 그나마 나은 편이다. 2020년 7월 28일, 10850K가 출시되었다. 패키지에 어벤져스 일러스트가 그려져 있는 것이 특징. 상당히 신기한 라인업인데, 10900K와 코어 수는 동일하지만 클럭이 0.1씩 낮게 책정되어 있다. 10900K와 비교해 전반적으로 5% 내외 정도 낮은 수준의 성능차를 보이며, 판매 가격이 10900K 대비 10만원대 이상 저렴하게 책정되어 있는 가성비 라인업이 되었다. 전반적인 커뮤니티의 반응은 수율 낮은 제품을 팔아먹기 위해 내놓은 라인업이 아니냐, 이걸 10900K로 내고 기존 10900K를 한정판으로 냈어야 하는 것 아니었을까 등의 의견이 많은 편. 2020년 11월 초반을 기점으로 10900K와 10900KF의 거품이 서서히 빠지기 시작하여 60만원 안팎까지 내려왔다. MSRP와 환율 등을 감안하면 그렇게까지 비싼 가격은 아니게 된 셈이다. 다만 모처럼 착한 가격으로 내려온 것이 무색하게도 [[라이젠 4세대|경쟁사의 신제품]]이 다시금 장족의 발전을 이룬 성능으로 출시된지라[* 그것도 그동안 i5와 경쟁하던 모델인 라이젠5의 5600X가 게이밍 성능으로 10900K를 제쳐버릴 만큼 하늘과 땅이 뒤바뀐 수준의 격변이 벌어졌다.] 이 제품을 구입하는 자체만으로 흑우 인증을 받게되는 안타까운 처지에 놓였다. 결국 인텔은 더욱 가격을 10세대 i5~i9의 가격을 까버리는 선택을 했고, 10900K의 가격이 더욱 떨어져서 21년 2월 55만원 미만까지 급전직하했으며 10850K는 50만원대 초반, 논K 라인업인 10900, 10900F는 43~45만원까지 굴러떨어졌다. 5800X보다 유의미하게 싼 가격에 램 오버가 가능한 B560 메인보드까지 출시되면서 하이엔드급 가성비의 최강자로 거듭나며 2개월 뒤 나올 11세대를 맞이하고 시장에서 떠나기 전 마지막 화려한 불꽃을 태우고 있다. 오히려 일부 벤치마크를 참고하여 일부 유저들은 램 오버클럭이 더 쉽고 코어수가 더 많은 코멧 레이크가 로켓 레이크보다 괜찮으리라는 예상을 하고 있다. 실 제품이 나와봐야 알겠지만 지금 벤치마크 상으로는 로켓 레이크가 확실한 우위가 있는 곳은 싱글 코어 퍼포먼스 뿐이다. 하지만 싱글 코어는 버미어를 따라잡지 못하거나 간당간당한 상황에 물리 코어 수는 코멧 레이크 대비 2개나 줄고 가격은 더 올랐으며 다이 사이즈는 더 커지고 전기만 더 퍼먹고 발열은 14nm라 더 심해졌다. 코멧 레이크가 진정한 승자라는 말이 나오는 등, 현재 하이엔드 최강의 가성비를 보여주고 있다. Z590 보드에 -10900K를 장착하겠다는 의견이 자주 보이는 편.[* 실제로 Z590 상급 보드들은 11세대를 위해 전원부가 매우 보강되어있는데다가 램오버 효율역시 전세대 같은 가격대의 보드와 비교해도 더욱 뛰어난 편이다. 그 때문에 오버를 먹여도 게임 성능이 먹인만큼 잘 발휘하지 않는 11900K와 달리 원래부터 '''극오버''' 기준이면 여전히 젠3와 비교해도 밀리지 않는 10900K의 오버 능력이 더욱더 좋아졌기 때문에 오버클러커들의 구미를 상당히 당기게 하는것.] 단, 2021년 2분기에 반도체 대란, 코로나로 인한 말레이시아 봉쇄조치[* 인텔의 CPU 생산공장의 5할 이상은 말레이시아에 몰려있다. 따라서 말레이시아 봉쇄는 인텔 CPU 물량 수급에 있어 치명타나 다름없다.] 때문에 인텔 CPU의 전체적인 물량수급난이 겹쳐 10세대 i9도 그 여파에 휩쓸려버렸고 50만원 초반까지 내려오던 10900K의 가격이 역주행하기 시작하여 70만원까지 치솟다가 6월 무렵 58만원까지 소폭 내려오는 등 혼란을 겪고 있다. 이는 i7이나 i5 라인업도 마찬가지.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